romantic rain

처음에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을 들으면서 클래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바흐의 곡들을 듣다가 처음 알게 되었나보다.

바흐의 시대에는 피아노가 발명되기 전이어서 하프시코드 협주곡이었다.

2악장은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준다고나 할까? 마음의 안정을 필요로 할 때, 잠들기 전에 주로 들었다. 하지만 너무 짧은 것이 안타깝다. 제일 좋아하는 바흐의 곡이다.  건반 협주곡 5번 2악장으로 특히 글렌 굴드가 연주한 음반이 좋다. 이 음반 구입하려고 여러 사이트를 헤맸던 기억이 난다.  

 

2악장

 

2,3악장을 연주하는 Gould 피아노 연주하는 습관이 보이는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