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tic rain




스위스의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트 선수였던 Stephane Lambiel, 지금은 은퇴했지만 아이스쇼에서 볼 수 있다.
이 때의 랑비는 유명해지기 전이었다.
2006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사실은 깨방정 성격의 랑비엘~
특히 스핀을 정말 잘한다. 매우 어려운 자세와 빠르게 도는 걸 알 수 있다.

이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플립 착지에서 넘어져서 콤비네이션 점프를 하지 못하는 실수를 했지만 바네사 메이의 음악과 정말 잘 어울리는 스케이팅이라고 생각된다.
스케이팅을 하는 랑비엘의 모습이 마치 바람같다. 은반 위에서 자유롭게 스케이팅을 하는 바람같았던 소년

스테판 랑비엘의 프로그램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영상이다.